서울정책

타임라인

오세훈의 서울은 두 번이다. 2006년 첫 취임 뒤 디자인·한강으로 도시의 겉모습을 바꿨고,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물러났다. 10년의 공백을 지나 2021년 보궐선거로 돌아온 2기는 ‘약자와의 동행’을 앞세운다. 아래는 그 두 시기를 연도순으로 잇고, 1기에서 시작해 2기로 되살아난 정책을 화살표로 표시한 기록이다.

2006–2011

1기17건

민선 4·5기. ‘디자인 서울’과 ‘한강 르네상스’로 도시의 외형과 브랜드를 바꾼 시기다. 세계디자인수도·DDP 같은 랜드마크로 서울을 각인시켰다는 평가와, 전시성 토건이라는 비판이 함께 따라왔다. 임기는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중단된다.

2012–2020

공백기

오세훈이 물러난 자리를 박원순 시정이 채운 약 10년. 오세훈표 정책 상당수가 중단·축소되거나 방향을 틀었다. 이 기간은 이 아카이브의 대상이 아니며, 오세훈은 이 공백을 건너 2021년 보궐선거로 시장에 복귀한다.

2021–현재

2기38건

민선 7기 보궐·8기. ‘약자와의 동행’을 최상위 철학으로 안심소득·돌봄 등 복지 실험이 늘었고, 동시에 1기의 한강·디자인·장기전세 정책이 그레이트 한강·디자인서울 2.0·미리내집으로 되살아났다. 계승과 실효성·재정 논란이 이 시기를 함께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