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인공섬(플로팅 아일랜드)을 띄워 한강의 상징적 랜드마크이자 관광 명소를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출발했다. 수변 경관을 활용한 ‘플로팅 가든’ 조성을 목표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상징 사업으로 추진됐다.
핵심 내용
2006년 11월 시장 지시로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반포대교 남단 수상에 세 개의 인공섬을 조성해 컨벤션·공연·전시·수상레저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계획이었다. 이후 ’세빛둥둥섬’에서 ’세빛섬’으로 명칭이 정비됐다.
성과
한강 위 인공섬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한강의 대표적 수변 경관 시설로 자리 잡았고, 이후 각종 행사·촬영 장소 및 관광 명소로 활용됐다. 초기의 적자·표류를 지나 민간 운영 체계로 정비되며 명소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논란
애초 50억 원 규모로 출발했으나 사업비가 급증해 2007년 계획에서는 500억 원대로, 이후 협약을 거쳐(2009년 964억 → 2011년 12월 30년 협약으로 증액) 최종 총사업비는 약 1,390억 원(민간자본 BOT 방식)에 이르렀다. 다만 이 사업비는 민간투자로, 서울시 직접 예산 투입은 없고 산하 SH공사가 출자 128억·대출 지급보증 239억 등 약 367억 원을 간접 부담했다. 이 때문에 ’세금둥둥섬’이라는 오명과 함께 대표적 예산 낭비·전시행정 논란 사례로 꼽혔다. 개장 지연과 운영 적자도 겹쳐 한강 르네상스 전반의 ‘전시행정’ 비판을 상징하는 사업이 됐다.
핵심 수치(KPI)
- 최초 계획 사업비: 약 50억 원 (2006) — 정보공개센터
- 2007년 계획 사업비: 약 500억 원대 (2007) — 정보공개센터
- 최종 총사업비: 약 1,390억 원 (민간자본 BOT; 2009 협약 964억에서 2011.12 증액) — 경향신문
- 서울시 부담: 직접 예산 0, SH공사 간접 부담 약 367억 원(출자 128억+대출보증 239억) — 오마이뉴스
예산·재원
- 성격: 정책 단위 총액 미확인(공공) — 민간투자(BOT) 총사업비는 확인
- 확인 내용: 세빛섬은 민간투자(BOT) 방식으로, 최종 총사업비 약 1,390억 원(2009 협약 964억에서 2011.12 30년 협약으로 증액)은 민간자본이다. 서울시 직접 예산 투입은 없으며, 산하 SH공사가 출자 128억(지분 29.9%)·대출 지급보증 239억 등 약 367억 원을 간접 부담했다. 따라서 50억(계획)→964·1,390억(민간 총사업비)을 시 예산 집행·낭비액으로 섞지 않는다.
- 검토자료: 세빛섬 사업비 증액 경위(662억→1,390억) — 경향신문
- 검토자료: 세빛섬 재원·SH 부담 팩트체크 — 오마이뉴스
관련 정책
한강 르네상스 — 세빛둥둥섬을 대표 상징 사업으로 포함한 상위 프로젝트(한강 르네상스)